ㅇ받침은 훈민정음에는 종성이 없는 한자음에 채워넣기 위한 글자였고, 지금의 ㅇ받침에 해당하는 발음은 ㆁ(옛이응)받침으로 표기했다. 예를 들어 ‘世宗’의 첫글자는 ㅇ받침이므로 ‘셰’로 읽고 둘쨋글자는 옛이응 받침이므로 ‘종’으로 읽는 것이다. 또한 훈몽자회에서는 ㅅ 다음 순서에 ㆁ이 있었는데, ㆁ의 자리를 ㅇ이 차지하면서 ㅅ 다음에 ㅇ이 오게 됐다. 한자는 획 문제로 원을 사용하지 않고, 일본어도 https://denisj975icw5.wssblogs.com/profile